블로그! 왜 하게 되었을 까요?
처음, 전기전공으로 취직 준비를 할때 전 항상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관리 자체가 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설명할 시간조차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 였어요.
또한 제가 알고 있던 정보도 누군가에게 힘들게 얻었던 정보인 만큼 같이 취직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 말해준다는 것은 저의 경쟁력을 잃을 지도 모른다고 편협하게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제일 웃긴 사실은 제가 장교생활을 했었을 때, 나오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소한 정보, 새로온 사람들에게 주의해야할 정보를 자신의 재산인것마냥 지키던 사람 때문이었는데도 말이죠..
그 일들로 인해 배우는 일보다 그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집중해야 했고, 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들을 겪고 나서야 이해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blog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어졌죠!! 또한 web에 대해 배우고 싶어졌죠
그 어떤 것보다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데 특화되어있고,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니깐요
비록 아직 부족한 점들이 많아 잘못된 정보가 올라가더라도, 새로운 정보들을 알게된다면 저는 마땅히 앞에 적었던 내용들을 수정해 나갈겁니다..
블로그를 통해 모두가 실수를 적게 하는 데 일조하고 싶어요~!
게다가, 요즘 느낀것은 제가 블로그에 적으면서 내용을 초보자 분들도 알수 있게 바꾸는 과정에서
저 또한 잊었던 과정, 잘못 알았던 사실 들을 다시 재정립하게 되는 것같아요.
추신) 실수한 점이 있다면 말해주시면 기분좋게 들을 수 있으니 많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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